치앙마이 주차 방법
우리는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하면서 차를 렌트해서 돌아다녔다. 처음에는 주차를 하면서 늘 불안했는데 하다 보니 이것도 요령이 생긴다. 주요 지역별로, 상황별로 나만의 주차 노하우를 공개하려고 한다.
주차금지 구역
우선 알아두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아래그림의 빨간색/흰색이 칠해져 있는 부분은 주차하면 안 되는 지역이다.
님만해민 주차
우리는 님만해민을 돌아다니면서 주차 단속에 걸리는 차량들을 보곤 했다. 그래서 님만해민에서는 불법주차를 하지 말아야 겠다는 경각심이 생겼다. 그래서 항상 주차장에 50바트(1800원 정도)에 주차를 여유있게 했다.
님만해민 유료주차장 구글맵으로 위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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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 주차
개인적인 생각에 올드타운은 식당 앞에 주차를 하거나 없다면 주위 골목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그리고 잘 모르겠으면 식당이나 카페 주인에게 앞에다 주차를 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해도 되는지, 아니면 주차하라고 친절히 안내해준다. 애매하면 물어보는게 가장 좋긴 하다.
선데이마켓 주차는 어디에?
내 경험상 올드씨티 마사지를 구글맵으로 찍고 가다가 근처에 세우는 것이 가장 좋았다. 한쪽 끝에서 시작해서 돌아오면 꽤 거리가 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더욱 쉽지 않다. 중간 근처에 세워두고 아이들이 졸리면 다시 차로 올 수 있어야 한다.
The Old City Massage 위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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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을 확인하면 도움이 될 것 이다.
토요마켓 주차는 어디에?
아래 그림의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가면서 왼쪽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주차를 해도 된다. 그리고 주차금지 구역에 하면 안 되지만, 참고로 토요마켓 근처에는 차가 많아서 현지인들도 그냥 주차를 하는 것 같다. 나의 경우는 그래도 모르니, 이왕이면 아래 화살표를 따라가면서 주차금지 구역을 피해서 현지인들 주차하는 곳에 차를 댔다. 4~5번 이 근처에 주차했지만 큰 문제 없었다.
모르면 물어보자
위에도 적어놨지만, 주차를 어디에 해야할 지 모른다면 식당이나 카페 점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준다.
현지인 주차하는 곳에 눈치 껏 대자
주차금지 구역을 피해서 현지인이 주차하는 곳에 눈치 껏 주차를 하면 문제되지 않을 것 같다. 물론 가끔 현지인들은 주차금지 구역에도 주차를 하곤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차금지 구역은 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