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그랩 음식 배달

치앙마이 그랩 음식 배달

치앙마이 한달살기 하면서 배달의 민족처럼 음식을 배달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편했다.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라면 한번 외출이 쉽지 않아서 배달이 편할 때가 많다. 그래서 보통 우리가 먹는 음식 위주로 어디서 어떻게 주문하는지 공유하려고 한다.

어떤 앱으로

우리는 주로 3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했다.
1. 그랩
2. 라인
3. 푸드판다

– 푸드판다 앱으로는 그랩과 라인에 없는 현지 음식들을 찾을 수 있다.

배달비

배달비는 거리나 음식에 따라 달라진다. 보통 먼거리나 조리된 음식들이 조금 배달비가 더 비싸다. 적게는 10바트에서 50 ~ 60바트정도 된다. 그리고 한국처럼 무료배달도 있고 배달비를 조금 더 내면 빨리 받는 서비스도 있다

주문 따라하기

그랩으로 보통 택시 서비스를 많이 사용한다. 택시 옆에 음식 버튼이 보인다.

식당 찾기

음식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근처, 인기메뉴, 할인메뉴 들이 보인다. 해당 메뉴를 따라 선택해도 된다. 가 보고 싶은 맛집이 있다면 식당이름으로 검색해도 나온다. 가끔 영문으로 검색이 안 되면 태국어로 변환하면 조회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바란다.

음식 선택

식당을 선택했다면 아래와 같이 주문할 수 있는 메뉴를 담을 수 있다.

어떤걸 주문해야 될 지 모르겠다면 Recommended for you 에서 찾는 게 편할 수 있다.

위치 확인

배송이 시작되면 배달기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우리가 자주 시켜 먹었던 식당들이다.

Joost 음료

내가 먹어본 과일스무디 음료 중 가장 맛있었다. 내 경우는 일주일에 2번 이상 마셨다. 코코넛망고, 수박, 코코넛커피를 가장 많이 주문해서 마셨다. 치앙마이 여행 일정 중 더위에 지쳐서 호텔에 있다면 한번 마셔보자. 음료라서 그런지 배달비도 저렴하고 빨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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